이 포스팅은 미래에 내가 본 뒤 만족하기 위해 기록하는 글 

 


 

나는 20대 중반이다.

 

나는 어느 누구보다 돈을 좋아한다. 돈이 전부라는 마인드다 

 

돈이면 사랑하는 사람도 지킬 수 있고 하고싶은 것도 맘대로 할 수 있고

 

나는 하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다.  그래서 주식을 시작도 했다  자유를 얻기 위해서

 

결론은 주식을 해서 수익을 어느 정도는 냈지만 수익률은 만족하지 않았다.

 

우연히 아는 사람에게 코인 거래라는 것을 추천을 받았다  바로 이곳이다

 

나는 그래도 우연히 2017년도? 불장시절에 비트코인이 2만 원 치가 있었는데 그게 대충 13만 원쯤 되어있었다

 

그게 내 강제 첫거래다.

 

작년부터 나름 내 기준에선 큰돈을 가지고 코인을 해봤다

 

내가 뭘 알겠는가 차트를 볼 줄 아나 ,, 코인 소식(뉴스)이 있길 하나..

 

근데 초심자의 행운인지 나는 처음에 막 1% 띠기를  업비트 란 곳에서 했는데 되게 재미있었고 

 

나 월급이랑 비슷하게 버니까 뭔가좋았다. 내 마인드는 선물은 내 자신에게 아낌없이 해주는 거라 생각했기에

 

수익실현을 해서 금반 지도사고 호텔도 가고 맛난 한우도 사 먹었다 그건 아직 생각해보면 참 잘한 짓이다

 

근데 말했지 않는가 "초심자의 행운" 이게 얼마나 무서운지 나는 그게 내실력인 줄 알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병 x이었다. 왜냐? MACD , RSI라는 보조지표 한두 개 짜집어서 거래했으니까

 

이런 보조지표도 어디서 주워들어서 해봤는데 처음본 나는 혁명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홀짝처럼 아무 데나 거는 거보단 낫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이것은 횡보장에서만 어느 정도 적용이 됐다.

 

그리고 아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마진거래를 할 수 있다는 바이낸X 라는 곳에 들어갔다. 실수였다 그건 

 

이곳에는 레버리지를 (배율)을 올려서 거래하는 곳이다 난이도 별 ★★ 짜리다 

 

나는 업비트 2주 생활을 마치고 바로 헬파티인 마진거래를 한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거지

 

그곳에는 청산 시스템이 있다  예를 들어 100 배율 세팅한 후 1 프로 오르면 100프로를 먹는 거지만

 

1 프로 떨어지면 100프로가 떨어지는 개념이기에 내 돈은 사라진다 어디로? 시장 속으로 ㅋㅋㅋㅋㅋ..

 

나는 어느 정도 자신감에 차 있어서 입문을 했다. 지금 보면 전쟁에 총만 가지고 나간 거다 상대는 전투기다

 

여기서 또 적용이 된다 "초심자의 행운" 레버리지 X10 배 X20배 를 하니까 갑자기 하루에 200만 원씩 벌고 그랬다

 

신나서 노래도 부르고 아주 난리였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것도 얼마 안 갔다 대강 1~3주 만에 내 돈이 증발하는 거다

 

 처음 청산당하니까 머리가 뜨거워진다 점점 시드머니가 적어질수록 에라 모르겠다

 

기도 매타를 들어가며 배율을 올렸다

 

결국은 답이 나오지 않는가? 청산 청산 그리고 또 청산. 사람미친다 이거 조울증온다

 

 

 

하지만 다행인 건 내 성격은 ESTJ다

 왜 내가 틀렸고 어느 점을 공부해야 하는지 그리고 나는 하나가 안 풀리면 풀릴 때까지 잠을 못 자고 불안하다.

나는 이 성격을 이용해 매매법도 많이 바꿨다 한 3~5번 바꾼 거 같다.

 

그리고 마인드도 새로 고쳤다. 부자가 되려고 왔지 돈 잃을라고 온건 아니라고.

 

그러고 나서 하루 5~10시간씩 차트도 미친 듯이 봐왔다 (그냥 차트만 봤다)

 

그러니 어느정도 느낌이 오기시작한다 미친거 같다 

 

매매법이 갖춰줬다. 이젠 보조지표는 안 본다 봐도 대충 어느 정도 와있는지 확인용이다.

 

보조지표가 있으니 오히려 내 매매에 도움이 안됬다 더욱 방해를 줄 뿐

 

지금은 익숙한 패턴과 차트 그리고 거래량과 내 매매 법만 가지고 매매한다

 

그리고 운은 필수다 운도 실력의 한종류다

 

드디어 운 좋게 상승장을 만나서 이때까지 청산당한 금액은 모두 회복을 했다

 

 너무 달렸는지 요즘은 매매가 하기 싫어서 채굴 같은 거만 돌리는 중이다

 

하지만 블로그가 있다는 걸 깨닫고 그냥 내 일기 겸 나중에 내가 보기 위해 글을 쓴다 

 

아직 갈 길은 많이 남았지만 내 목표는 1~2년 안에 집과 차 그리고 강아지를 분양받고 살고 싶다

 

그리고 하고 싶은걸 하고 살고 싶다. 가상화폐란 곳은 기회의 땅이다 아직도 인식이 썩 좋지않다

 

뭐 상관은없다. 돈만 벌면 된다는 마인드니까 

 

하지만 아직도 내 매매실력은 부족하다

 

그래도 월급쟁이보단 훨씬 가능성 있어 보인다. 월 200씩 저축해도 집하나 사는데 10년은 족히 걸린다

 

그 시간에 나는 이곳에 나 자신을 더 투자하고 미쳐 볼 계획 인다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기면 최대한 알려주겠다 

 

나는 바이낸X 마진거래 업비X 현물거래 다해본 사람이라 웬만한 개념은 다 아니까 

 

궁금한분 계시면 댓글고고 

 

그리고 천천히 생각날 때마다 좋은 정보있으면 다시 업로드 예정이다 

 

다들 경제적자유를 얻자 나이가 어리든 많든 !

 

나는 부자가 될 거다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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